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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일본외식조리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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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자른다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학과관리자 | 작성일 : 2022.01.17 | 조회수 : 1,306
🌻 안녕하세요 일본외식조리학부입니다.

오늘은 후루야 교수님이  “채소를 자른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양배추를 잘게 자르는 “千切り(채썰기)”를 해봤습니다. 가늘게 자른 양배추는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 푹신푹신한 느낌이 되고 단맛도 더해집니다.

일본요리에 있어서 식재료를 자른다고 하는 기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식재료를 자를 때 도마를 두드리는 소리보단 식재료가 썰리는 소리가 납니다.

칼은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르는” 도구입니다. 칼은 난타를 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수직으로 두드리는 움직임(도마 부딪혀 나는 큰 소리)로는 칼의 손상도 커집니다. 
되도록 칼은 당기거나 밀거나 하며 사선으로 움직이도록 하는게 기본입니다.